노자는 도덕경(道德經)을 통해서 일관되게 도(道)란 물과 같은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즉 최고의 선(善)이란 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물은,
1)일정한 형태가 없어 마음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2)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않습니다(상생)
3)물은 억지로 흐름을 역행(逆行)하려 하지 않습니다.
4)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위치하려합니다.
그러무로 도에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자는 생명과 자연을 중시한 세상을 갈구했씁니다. 이 사상은 오늘날 생명존중과 환경보전정신과 일치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미래물문화연구소'를 열어 물을 연구하는 것은 개인 뿐만아니라 공익(公益)을 위해서도 매우 값어치 있는 일입니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노자의 "상선약수"같은 사상을 알아내고 널리 알려주시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최병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