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많은 도시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것이 무엇보다 강을 훼손하고 파괴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근간에 새로운 사회갈등으로 자리잡고 있는 우리의 4대강 사업 문제를 바라보면서 갑오년 새해에 물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원초적인 해법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물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과 갑오년 새해를 맞으면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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